[ 칼럼 ]
이정랑의 고금소통(14)법치덕치(法治德治) |2018. 08.08

사대매국의 후예와 소인배들이 협잡해 저지른 부정과 비리 등 극악무도한 불의한 역사를 심판하는 적폐청산(積弊淸算)을 정치보복…
이정랑의 고금소통(13)소병대병(小病大病) |2018. 08.01

오늘날 리더십이 위기를 맞고 있는 것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작은 문제들, 사소한 정서, 너무나 쉬운 감정의 문제를 다스리지 …
이정랑의 고금소통(12)안불망위(安不忘危) |2018. 07.26

이 말은 『주역』「계사전 繫辭傳‧下」에 나온다. “군자는 태평할 때도 위기를 잊지 않고, 순탄할 때도 멸망을 잊지…
어긋남은 어긋남으로 대한다(將錯就錯) |2018. 07.23

상대와 맞서서 때로는 일반적인 대응과 반대로 상대방에게 순응하면서 상대방을 제지하거나 더욱 이상적인 결말을 이끌어내는 것…
이정랑의 고금소통(10)남우충수(濫竽充數) |2018. 07.19

많은 사람들 속에 섞여 자신의 무능함을 감쪽같이 속인 자에 관한 이야기다. 즉, 무능함을 속이고 숫자만 채운, ‘남우충수(濫&#…
이정랑의 고금소통(9)이화접목(移花接木) |2018. 07.12

권력이란 무엇인가? 예나 지금이나 인간의 삶에서 권력은 재산이고 존엄이며 욕망의 성취이자 마음대로 원하는 것을 할 수 있는 …
[김경 칼럼] 남과 북은 처음부터 하나였다 |2018. 07.09

남북이 5일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남북통일농구 이틀째 친선경기를 가졌다. 한팀을 이뤄 코트를 누빈 선수들에게 남과 북은…
이정랑의 고금소통(8)정인매리(鄭人買履) |2018. 07.06

길은 사람이 왕래하여 생겨난다. 길이 없는 곳에 새로운 길을 만들려면 가시덩굴이나 어려운 난관을 제거해야 한다. 그래서 이미…
이정랑의 고금소통(7)망국지신(亡國之臣) |2018. 06.27

통치자가 ‘망국의 신하(亡國之臣)’를 쓰는 것은 스스로 죽음의 길을 택하는 것과 같다. 망국의 신하는 자기중심적이다. 머릿속…
民族愛 로 하나 된 하나 된 ‘한반도 공동체 의식’ |2018. 06.26

국민들은 지난달 이뤄진 남북 정상회담을 지켜보며 박수를 치고 환호했고 기대감속에 희망을 품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남, 북간…
여드름 흉터ㆍ주름 치료, 레이저로 해결 |2018. 06.22

여드름은 한때 지나가는 청춘의 심벌로만 여겼지만, 실제로는 나이가 들어도 재발하고 여드름 치료를 잘못해 생긴 흉터는 평생동…
[김경 칼럼] 더 밝은 미래를 위한 김정은 위원장의 선택 |2018. 06.22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3번째 중국 방문이 끝났다. 19∼20일 이뤄진 이번 방중은 북한과 중국이 과거 혈맹 수준의 관계를 완전…
한반도의 영구적인 평화와 번영을 기도하며… |2018. 06.19

홍익인간의 이념을 바탕으로 세워진 대한민국은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지닌 민주 공화국이다.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
이정랑의 고금소통(6)성호사서(城狐社鼠) |2018. 06.19

성벽에 숨어 사는 묘당(廟堂)에 기어든 쥐새끼라는 뜻으로서 탐욕스럽고 흉포(凶暴)한 벼슬아치를 비유하는 말이다. 직호사서(稷…
‘평화의 임무 띠고 출발’… 단한번의기회 ‘잘’ 살려야 |2018. 06.12

무술년 우리나라의 상황도 유월의 하늘처럼 6·12 북미회담, 6·13지방선거로 사회전반의 분위기가 들떠 있다. 민족상잔의 피비린…
웃음의 힘과 행복한 삶 |2018. 06.11

몇 칠 전 동네 국밥집을 갔는데 그 국밥집 아주머니의 손녀로 보이는 세 살 가량의 여자 아이가 무엇이 즐거운 지 연신 깔깔대며…
[김경 칼럼] 북미정상회담 이후 우리가 해야 할 일 |2018. 06.11

역사적인 북미정상회담이 나흘 앞으로 다가왔다. 연초 김정일 북한 국무위원장의 신년사를 계기로 한반도 상황의 급반전을 예상했…
고금소통(古今疏通)<5>허언공어(虛言空語) |2018. 06.08

흔히 말은 마음의 소리라고 한다. 이것은 폐부(肺腑)에서 우러나온 진실한 말을 가리키며 이런 말은 힘차고 상대를 감동시킨다. …
6·13 후보군들은 광주정신을 바탕으로 |2018. 06.05

유월의 초입에 들어섰다. 유월은 6.13선거가 있다. 선거에 돌입한 분위기는 심상치 않다. 특히 광주는 후보군들에게 많은 관심을…
고금소통(古今疏通)<4>백마비마(白馬非마 |2018. 06.01

송나라에 예열(倪說)이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피리의 가락처럼 능수능란하게 말을 잘 했다. 그는 “백마는 말이 아니다”라는 이론…

전라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