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수 전남도의원, 전라남도 특성 고려 ‘도민안전공제보험 보장항목 확대’ 힘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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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수 전남도의원, 전라남도 특성 고려 ‘도민안전공제보험 보장항목 확대’ 힘써야
  • 입력 : 2023. 06.02(금) 17:43
  • 최창덕 기자
최명수 도의원(더불어민주당·나주2)
전남도의회 최명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주2)은 지난 1일, 2022년도 도민안전실 소관 결산 심사에서 “전라남도 특성을 고려해 ‘도민안전공제보험 보장항목 확대’할 것”을 주문했다.

최명수 의원은 “도민안전공제보험 보장항목을 2022년 11개에서 4개 항목을 새롭게 추가해 15개 항목을 보장하고 있지만 정부지원 항목과 중복되는 등 기대만큼 넓게 보장하고 있지 않다”며 촘촘한 보장을 위해서는 “유사 중복 항목 조사를 통해 중복항목을 배제하고 대신 도민 위험을 감안하여 새로운 보장 항목을 발굴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전라남도 도민공제보험의 기존 보장항목은 자연재해사망(일사·열사 포함), 익사 사고 사망, 폭발·화재·붕괴·산사태 상해사망, 폭발·화재·붕괴·산사태 상해후유장해, 대중교통이용 중 상해사망, 대중교통이용 중 상해후유장해, 강도 상해사망, 강도 상해후유장해, 농기계 상해사망, 농기계 상해후유장해,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 치료 등이고 2023년 새롭게 추가된 항목은 사회재난 사망, 실버존 내 교통사고 부상 치료, 개 물림 응급실 진료비, 급성감염병 사망 위로금 등 4개 항목이다. 이로써 기존 11개에서 15개로 늘어났다.

이어 최 의원은 “유해동물 상해, 벌 뱀 등 부상치료, 전기 가스 사고 등 보장 항목을 확대할 방안을 검토해 달라”고 주문하고 “실버존 교통사고 부상 치료의 경우 마을 경로당을 실버존으로 지정 확대가 동시에 이루어져야 한다”라고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당부했다.

더불어 “지난해 교통사고만 8,000건, 사망자만 200명에 이르지만 2020년부터 운영한 제도로 혜택받은 도민은 1,026명에 불과하다”라며 “그동안 막대한 예산으로 홍보했지만, 별다른 진척이 없다”라며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고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해달라”고 당부했다.
최창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