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이색 정례조회, 직원들 반응이‘엄지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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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이색 정례조회, 직원들 반응이‘엄지 척’
구례 출신 퓨전국악공연팀 낭창낭창 초청, 오프닝 공연 함께해
  • 입력 : 2022. 12.02(금) 16:22
  • 최창덕 기자
구례군 이색 정례조회, 직원들 반응이‘엄지 척’
전남 구례군은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이색적인 12월 직원 정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즐거운 한 달의 시작, 정례조회’라는 이름으로 기존의 경직된 분위기를 탈피하고 부담 없이 참여하고 싶은 정례조회를 만들고자 참여 직원들이 따뜻한 커피 한 잔을 마시며 문화공연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프닝 공연행사는 ‘낭창낭창’팀의 퓨전국악공연이 있었다.

낭창낭창은 김새아(판소리), 김지희(해금) 아담(기타) 3인조 퓨전국악밴드로 순수 구례 출신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종 버스킹 공연, 트롯 가요제,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날 공연은 판소리 5마당 중 하나인 수궁가의 일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범 내려온다’ 등 참여 직원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약 30분간 수준 높은 공연이 이어졌다.

김순호 군수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단계인 12월을 맞아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라는 격려의 말과 함께 “이번 정례조회를 통해 구례 출신 공연팀을 소개하는 자리가 되어 더욱 뜻깊었으며 앞으로도 정례조회를 부드러운 분위기 속에서 직원들과 함께 소통하고 미래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즐거운 자리로 탈바꿈하겠다”라고 말했다.

구례군은 내년에도 각종 공연행사와 더불어 유명 강사 초청, 각종 이벤트 운영으로 즐겁고 유익한 정례조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최창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