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1일(수)대한어머니회 광주연합회(회장 곽선희)에서는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을 위한 소비자 교육'을 서구문화쎈터 대 공연장에서 실시하였다.

광주에서는 집회나 교육등이 100인미만이 가능하여 연합회이사,5개구 지회회원으로 95명 정도로 인원을제한하였다.
1.기후변화와 소비자
2.탄소중립과 소비자역할
3.전기요금과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 으로 나뉘어 각 40분씩 2시간동안 진행하였다.

제1강은 (재)기후변화센터 공동대표이신 김재옥회장님께서 진행하셨다.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기후현상과 계절의변화로 지구온난화로인한 에너지 전환 교육의 필요성에대한 해법을 제시하였다.1997년 일본도쿄에서 채택된 교토의정서가 만료됨에따라 새로운 기후변화에 대응하기위해 마련된 파리기후협약의 주요내용과 탄소중립과 온실가스 감축정책의 소비자참여가 중요함을 교육하였다.

제2강은 '탄소 중립과 소비자 역할' 에대한 (사)컨슈머 회장이신 서울여대 명예교수이신 송보경 박사님의 강의가 곧바로 이어졌다.

기후위기와 탄소중립,탄소0만들기,문제의핵심인 화석연료사용으로인햐 온실가스 배출량중 인간행동이 차지하는 비중으로 인한 문제점을 되돌아보게되었다.

2050 탄소중립 5대기본방향과 에너지 시스템의 대전환의 필요성에대한 설명도 있으셨다.

소비자선택과 행동의변화 시민참여와 실천의 필요성과 시민들의 정치참여, 정책건의등을 위한 투표참여등도 권유하셨으며 신재생에너지 생산량현황과에너지 발전량현황도 도표로 보여주시며 이해도를 높여주셨다.

제3강은 '전기요금 어떻게 계산할까요?'라는 주제로 (사)E컨슈머 연구실장인 이서혜박사의 강의가 40분간 이어졌다.

전기요금이 어떻게 바뀌어졌으며 전기요금 왜바꾸었나에 대한 설명으로 이어졌다.원가변동 요인과 전기요금간의 연계성 강화,기후환경 비용의 별도분리와 투명성 제고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전력량 요금에대한 개편전과 개편후 요금계산법과 기본요금과 전력량요금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연료비 조정요금에대한 설명과 주택용 저압에대한 전기요금인하를 위한 방법도 제시하였다.

마지막 강의가 끝날때까지 끝까지 진지하게 강의를듣는 광주회원들에 대한 칭찬을 해주셨으며 강의를 수강한 대한어머니회 광주연합회 회원들은 교육을 통해 여러가지 정보를 더욱자세히 알게되어 유익한 시간이 되었으며 만족도 높은 소비자 교육이었다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