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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4.28(수) 18:17
  • 황기철 국가보훈처장과 면담
  • 1. 강길조 5.18교도소생존자동지회회장

    2. 김대동 공로자회회원(전 나주시장)

    3. 정성국 5.18구속부상자 북구지회장

    4. 황일봉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 공법단체설립준비위원회 위원장
  • 2021년 03월 04일(목) 19:44
황기철국가보훈처장
1. 강길조 5.18교도소생존자동지회회장 

2. 김대동 공로자회회원(전 나주시장) 

3. 정성국 5.18구속부상자 북구지회장

4. 황일봉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 공법단체설립준비위원회 위원장


위 4인 대표와 황기철국가보훈처장의 면담은 오늘 오전 10시 30분 5.18민주묘지 문 앞에서 진행한  기자회견문을 토대로 대화를 진행했다.

어제 3월 3일자로 국가보훈처장이 승인한 공로자설립준비위원회(임종수 위원장)는 그 동안 민주적인 절차를 거치지 않고 밀실에서 문흥식 회장의 측근들로만 구성되었다. 15명 공로자설립준비위원 중 광주가 4명, 대구지역이 1명, 전남지역이 1명 그리고 나머지 서울지역이 9명으로  지역 안배도 없었다.

그리고 40여 년의 5.18정신계승을 위한 투쟁사에도 거의 참여치 않은 회원으로 활동한 지 2년도 채 되지 않은 사림들로 공법단체설립준비위원회 위원으로 선정된 것은 잘못되었다고 정성국 북구지회장이 주장했다.

부상자회 공법단체설립동지회 구성에 있어서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된  중학교 시절 학교폭력으로 이재영, 이다영 국가배구대표선수에게 대표 선수직을 무기한 박탈하였다. 이와 마찬가지로 5.18정신을 선양하는 5.18관련단체장은 더욱 무거운 사회적 책임이 요구되는데 문흥식 회장의 경우 20대 이후부터 지금까지 금품갈취, 사기, 협박, 폭력 등 전과 4범의 파렴치한 전력을 가진 사람에게 공법단체장을 맡겨서는 안된다.

이에 대한 법률규정을 만들어 파렴치한 전력을 가진 사람들이 단체장을 맡을 수 없도록 국가보훈처는 법을 마련해주어야 한다. 라고  강길조 5.18교도소생존자동지회 호장은 주장했다.

국가보훈처가 5.18관련 공법단체를 설립함에 있어서 어느 단체에도 적용치 않은 사단법인 동의서를 받아오라는 강제조항이 없었다.


이러한 강제조항으로 인해 공법단체구성은 법정기한 내에 설립하기가 매우 어렵게 되었다. 따라서 5.000여명의 5.18민주유공자들의 숙원사업인 5.18민주유공자공법단체를 조속히 설립하기 위해서는 사단법인의 동의서를 받아오라는 지침을 없애고 가장 민주적이고 합법적인 방법으로  전체 유공자들이 원하는 방법으로 전환해야 된다고 황일봉 위원장은 주장했다.

국가보훈처와 5.18민주유공자들이 하나 되어 5.18정신을 전국화 세계화시키기 위해서는 3월 3일  졸속으로 승인한  5.18민주화운동공로자회 공법단체설립준비위원회 승인을 즉각 취소하고 전제 5.18민주유공자들의 총의를 물어서 새롭게 구성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점을 김대동 공로자회원께서 주장했다.

이에 대한 황기철 국가보훈처장은 5.18 숭고한 뜻을 기리고 계승하기 위하여 오늘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하러 왔다. 그러니 5.18민주유공자들께서도 저의 충심을 이해하시고 앞으로 국가보훈처에서는 5.18민주유공자 공법단체설립에 있어서 성실히 임할 것이다라고 15분정도 이야기하고 다른 일정을 진행하기 위하여 자리를 떴다.

 이후에도 국가보훈처 임종배협력관, 단체협력과 김종술과장, 마영렬사무관 등과 약 1시간 정도 대화를 나누었다.


최창덕 기자 choicd10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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