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1일 백양사 무선스님의 불교 전통문화 발전 등에 대한 토론과 지구촌 참사람 운동에 대한 특별 대담을 진행했다.

이날 무선스님은 지구촌 참사람 운동 종전 선언문을 발표하며 “인간과 자연은 한생명이며 지구촌 모든 인간들은 자연과 인간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을 소멸하는 참사람 운동을 실천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전쟁을 통한 이득을 얻으면 결국은 소멸된다는 종전 선언문의 전문은 아래와 같다.

마음 안에 우주가 존재하며 온 우주 천지신명 불보살님과 산왕님 선인선령님 가피력으로 선언합니다.

오늘 이후로 지구 안에 모든 전쟁을 멸하고 인간과 자연에 피해를 주는 일을 소멸한다.

인간이 고등 동물이기에 띠를 쓰는 것입니다.

참사람이란 전쟁을 하지 않으며 인간과 자연에 이롭게 하는 것을 말한다.

제가 이번에 요추가 부러져서 아주 아주 깊은 생각 속에 고조선 단군시대까지 보고 느끼어 깨어나 지구촌에 모든 전쟁을 소멸하니 앞으로 전쟁을 일으키는 영혼은 그 자체를 소멸시킨다.

전쟁을 일으키려는 인간을 본 즉시 누구나 막아야 한다.

전쟁을 일으키는 자를 따라 인간을 선동하거나 동참하는 자들은

삼대에 걸쳐 죽음보다 크나큰 고통을 받으며 영혼자체를 소멸한다.

전쟁을 통하여 돈을 벌거나 이익을 얻는 나라를 가뭄과 풍수 재해 지진 등으로 소멸된다.

과거시대는 어둡고 무지하여 무수한 전쟁을 하였다.

이제는 밝은 시대로 전쟁을 일으키려는 자들은 소멸된다.

자연과 인간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을 소멸한다.

태양계 안에 지구는 한 생명체이며 그안에 인간과 자연은 한 생명이다.

무지한 자들은 조직과 사상과 이념을 만들고 갈등과 이간질 등으로 인간과 자연을 나쁘게 한다.

이제는 모든 인간들이 참사람이 되어 띠를 쓰는 인간 고등 동물적 행동을 할 수 없다.

참사람으로 살지 않는 자들은 병들어 갖은 고초를 맛보며 소멸된다.

참사람 운동을 하게 되면 병고나 고통에서 있더라도 벗어나게 된다.

이제는 이 참사람 운동 선언문을 받은 즉시 최소 10명에서 무한으로 전달하여 지구촌 모든 인간들이 참사람 운동을 실천하여 영원한 행복을 느끼게 한다.

참사람 운동을 비방하거나 방해하는 자들은 알 수 없는 병고와 사고로 소멸되어 지구촌에는 참사람 사는 백천국이 된다.

이제는 정치나 재물, 권력으로 지구촌에 모든 인간들을 지배할 수 없다.

이제는 모든 인간들이 깨어나 각자 주인으로 살아가는 참사람 시대임을 선언합니다.

참사람 모두가 이 글을 쓰다.

백양사 /청량원 무선스님말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