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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5.26(화) 12:31
  • 중국 잉커우시의회, 광양시의회에 마스크 5천 매 보내와
  • 시의회는 사랑나눔복지단 통해 재난안전대책본부에 전달
  • 2020년 03월 31일(화) 20:53
[전라도일보]중국 잉커우시의회(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가 코로나19 예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양시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광양시의회에 마스크 5,000매를 보내왔다.

그동안 광양시의회와 돈독한 우애를 나눠오고 있는 잉커우시의회가 광양시의회에 우호도시로서 각별한 애정을 표한 것으로 보인다.

광양시의회는 3월 30일, 의원상담실에서 김성희 의장과 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잉커우시의회의 코로나19 예방용 마스크를 (재)광양시 사랑나눔 복지재단(서경식 이사장)에 기탁했다. 이 물품은 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전달될 예정이다.

지난 2월, 중국 내에 코로나19 확진자 크게 증가하자 광양시가 중국의 8개 자매·우호도시에 긴급 구호물품을 보냈는데 이번에 잉커우시에서도 방호복 200벌과 의료용 장갑 2,000켤레를 함께 보내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중국 물류기업인 잉커우시자유무역촉진회는 우호도시 공조 차원에서 우리시 구호물품 운송을 무상으로 지원했다.

광양시의회 김성희 의장은 이번 구호물품 전달로 어려울 때 돕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라는 말을 되새기게 되었다면서 “잉커우시와 잉커우시의회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 양 도시가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와 잉커우시는 지난 2005년 국제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하고 경제와 교육, 문화 등에서 상생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해 오고 있다.
최창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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