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축제인 ‘제1회 상무스타치과병원배(병원장 김운규) 배드민턴대회’가 8월 31일부터 이틀간 광주여대체육관에서 열렸다.상무스타치과병원이 주최하고 광주시배드민턴협회와 북구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광주광역시 생활체육 배드민턴 동호인 모두가 참여하는 배드민턴 축제로 진행됐다.
 
9월 1일 오전 개회식에는 상무스타치과병원 김운규 병원장, 문인 북구청장, 법무법인 평우 정준호 변호사, 선승연 북구의원, 북구배드민턴협회 박상준 회장, 참가 선수, 가족, 임원, 심판 1500여명이 참석했다,
 
상무스타치과병원 김운규 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번 대회가 승패를 떠나 스포츠을 즐기고 우정을 나누면서, 여러분 생애에 영원이 기억되는 대회로 만드시길 바란다”면서 “상무스타치과병원도 생활체육 배드민턴 동호회가 더욱 활성화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올해 첫 열린 상무스타치과병원배 배드민턴 대회는 광주지역 배드민턴 동호인 124개 클럽이 참가하는 최대 규모의 행사로 진행되었으며, 연령별로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날 개회식에서 상무스타치과병원 오현민 경영지원실장이 배드민턴대회 개최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7개 클럽에는 최우수 동호인상이 수여됐으며,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TV, 에어컨(벽걸이) 라켓, 배드민턴용품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됐다.
 
이번 대회는 상무스타치과병원 주최, 남구스타치과, 수완스타치과가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