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일보] 군산시 여성가족과가 오는 25일 여성교육장에서 중년여성을 위한 마음건강 프로젝트 “다시, 봄” 마음건강 교육을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지난 4월에 이은 2회 차로 중년여성의 우울증과 마음건강법에 대해 원광대학교 박은아 교수가 강의한다.

시는 교육을 통해 중년여성이 우울증에 대해 정확히 파악하고 스스로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아가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기대하고 있다.

군산시 관계자는 “중년여성이 마음건강에 대한 이해와 해소 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교육 및 프로그램 등 지원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시 중년여성 마음건강 프로젝트 “다시, 봄”은 군산시정신겅강복지센터와 함께 매월 순회 이동상담 진행하고 있으며, 추후 소규모 중년여성을 대상으로 한 집단 프로그램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