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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8.13(화) 10:50
  • 민간 다중이용시설 재난사고 제로화 교육
  • 불특정다수 이용시설 현장 지도로 안전관리 강화
  • 2019년 05월 15일(수) 16:45
전라북도
[전라도일보] 전북도는 최근 들어 병원, 스포츠 센터 등 불특정 다수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이 화재 및 재난에 취약할 수 있어 시설주 및 재난안전관리자의 관심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민간에서 운영하는 시설관리자를 대상으로 위기상황 매뉴얼 작성요령, 위기 단계별 훈련절차 및 훈련방법, 시설관계자 안전의식 교육 등을 안전관리 전문강사를 초청해 실시했다.

또한, 화재로 인한 정전, 재난 발생 시에 다수의 민간인이 다중이용시설에서 대피할 수 있도록 초기대응의 상황조치, 피난계획 수립 등에 대한 기준 등을 지도해 현장에서 발생하는 사고에 조속한 대처로 재난 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 등이 제시됐다.

컨설팅단은 재난과 소방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해당시설을 방문해 비상연락망의 적정성, 개인임무카드 소지 등을 확인한다.

또한 실질적이고 현장감 있는 교육을 실시해 소유자 및 관리자의 관심도를 높이고, 재난발생시 초동대응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현장에서의 소방점검도 병행하고 있다.

한편 민간다중이용시설이란 바닥면적 합계가 5천㎡ 이상인 민간이 소유한 시설로 문화, 집회시설, 종교시설, 관광숙박시설 등 이에 해당하며 위기상황 매뉴얼을 작성해야 하고 연 1회이상 재난대비 훈련을 실시하도록 의무화 되어 있으며, 전북 도내에는 9개 시군에 80개 시설이 있다.

도 관계자는 “최근 건물이 대형화되고 재난 발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사고발생 시 위해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사고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양재봉 기자 yjb66@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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