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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5.22(수) 07:44
  • 전북도, 길 문화관 조성 본격 ‘시동’ 대한민국 길 문화관 기본계획 용역 착수보고회
  • 구 남원역사에 전북의 생태·문화·역사의 이야기를 담다
  • 2019년 04월 18일(목) 17:17
전라북도
[전라도일보] 전라북도가 전북 1000리길과 생태관광지를 한 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대한민국 길 문화관’ 조성에 본격 착수했다.

도는 지난해 ‘길 문화관’ 추진전략 연구를 시작으로 사례조사, 시·군 사업계획 공모를 거쳐 구 남원역사 부지를 사업대상지로 선정하였으며, 올해 초 제안서 평가를 통해 우수성이 인정된 업체와 기본계획 용역계약을 체결하고, 18일 남원예촌에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대한민국 길 문화관 조성사업’은 전라북도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전북 1000리길과 전라북도의 생태관광지를 연계해 체험·홍보를 할 수 있는 핵심 시설로,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약 4년간 1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조성될 예정이다.

전라북도는 길 문화관이 전북 1000길과 생태관광의 핵심 홍보시설로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생태, 관광, 건축, 조경 및 생태 프로그램 관련 다양한 전문가와 함께 예정부지에 대해 숲과 정원의 생태공간, 도민의 커뮤니티공간, 남원역사의 스토리텔링을 통한 리모델링 계획과 향후 프로그램 운영을 고려한 공간조성과 운영 콘텐츠까지 발굴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도는 이러한 논의를 토대로 용역기관과 협력 수요자 중심 의견수렴, 전문가의 지속적 자문 등을 거쳐 올해 9월까지 용역을 완료할 계획이다.

전북도는 천혜의 자연유산을 활용, 생태·문화·역사가 살아숨쉬는 ‘전북 100리길’과 ‘전라북도 생태관광지’를 중심으로 생태관광 활성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전북 1000리길’은 전라도 정도 천년을 기념해 전라북도에 조성되어 있는 수많은 길 들 중에서, 생태경관이 아름답고, 걷기 좋은 길 44개 노선 405km로 구성되어 있다.

도는‘전북 1000리길’을 본격적으로 알리고 활성화 시키기 위해, GPS정보를 기반으로 안내지도 및 가이드북 제작, 홈페이지, SNS 활용, 걷기 행사 등을 통해 홍보와 체계적 관리에 힘써왔다.

이러한 ‘전북 1000리길’의 거점 홍보시설의 필요성이 요구되어,‘대한민국 길 문화관’ 조성을 추진하게 되었으며, 구 남원역사가 가진 지리적 이점과 생태적 공간, 역사적 의의가 길 문화관이 추구하는 컨셉과 잘 아울러 지리라 기대하고 있다.

이번 기본계획 용역에서는 구 남원역사 건물 및 유휴부지를 활용해 다양한 생태휴식공간을 조성하고, 지리산을 비롯한 생태·역사·문화 자원의 연계성과 상징성을 부각 시키며, 길 관련한 다양한 테마와 콘텐츠를 기획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전북도 김용만 환경녹지국장은 “보다 많은 사람들이 도내 우수한 생태관광 자원과 길에 대해 알고, 호기심을 느끼고, 지속적으로 방문할 수 있도록 특색있는 내·외부공간 조성과 흥미있는 콘텐츠를 구성해 길 문화관이 전라북도를 여행체험 1번지로 이끌겠다”고 밝혔다.
이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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