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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4.18(목) 15:57
  • 전북도, 풍경이 아름다운 색채 도시 만든다
  • 다양하고 우수한 경관자원 등 총 6곳 선정
  • 2019년 04월 15일(월) 16:51
전북도, 풍경이 아름다운 색채 도시 만든다
[전라도일보]전라북도는 다양하고 우수한 경관자원 2곳과, 산과 들, 강 그리고 바다가 어우러진 풍경이 아름다운 농어촌마을 4곳을 선정하고, 색채와 경관이 아름다운 도시 및 농촌마을로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관개선 사업은 기존 틀을 벗어나 자연, 인공요소 및 주민의 생활상 등을 지역 환경적 특성을 살리고 주변과 잘 어울릴 수 있는 풍경이 아름다운 도시로 탈바꿈하는 사업이다.

전라북도는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2월 20일부터 3월 30일까지 사업제안서를 받은 후 서면평가 및 현장실사를 거쳐 ‘경관디자인 조성사업’ 2곳과 ‘아름다운 주거 경관개선사업’ 4곳 등 총 6개 지역을 최종 선정하게 됐다..

‘경관디자인 조성사업’은 지역 환경적 특성을 잘 반영한 공간구성과 테마를 적용한 디자인 계획, 예술적 의미를 상징화하는 등 높은 호응을 받아 이번 공모사업에 최종 2곳이 선정됐다.

특히, 익산시는 ’강곁으로 흐르는 금빛‘ 수변경관 조성으로 대간선수로에 수변녹지와 도시가 잘 조화된 ’숲속의 도시‘를 표현해 친수문화형 도시경관을 개선하고자 제안했다.

완주군은 ’바람이 머무는 곳, 발길이 머무는 곳, 시간이 머무는 곳‘이란 컨셉으로 주변과 조화로운 디자인 계획과 랜드마크적 특성을 부여하는 등 상징적 의미를 승화시켰다. 또한 기존 경관계획을 잘 활용해 전주 진입부에 아트 이미지월을 개선하고자 제안했다.

‘아름다운 주거 경관개선사업’은 산과 강, 들, 바다 등 풍경이 잘 어우러진 마을을 대상으로 지붕·담장을 수채화로 색채 이미지화 했고, 자연과 주거 등 주민의 생활상 등으로 자연 환경적 특성을 살린 4곳이 최종 선정됐다.

군산시는 ’바다향 머금은 산·들‘이란 프로젝트로서 연륙교 설치로 육지가 된 신시도에 자연친화적인 주거환경 개선과 랜드마크 설치 등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고 고군산군도의 브랜드마을로 개발해 서해안의 대표 관광지로 육성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남원시는 대강면소재지에 위치한 사석마을에 ’솔향가득 낭구촌 사석마을 만들기‘라는 컨셉으로 소공원 및 우물조성 등 공동체적 전통을 되살려 이야기가 있는 마을공간을 조성하고, 생태환경 정비를 통해 자연과 어우러지는 녹색 농촌마을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임실군은 ’이야기가 묻어나는 회문마을 만들기‘라는 컨셉으로 등산코스로 유명한 회문산에 등산객 편의시설을 설치해 주민과 방문객이 공존하는 마을을 만들고 지붕 색채 및 체계적 담장 이미지를 계획해 마을 전경을 아름답고 품격있게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다.

부안군은 ’구름호수마을‘이란 유래를 가진 운호마을의 특색있는 자연·경관자원, 어촌자원, 역사·문화자원 등 고유한 컨텐츠를 활용해 다목적 광장 설치 및 시설물의 아름다운 색채 계획으로 어촌을 선도하는 아름다운 어촌경관의 대표 모델을 만들고자 제안했다.

이번에 선정된 6개 지역에 아름답고 품격있는 도시경관을 창출하기 위해 경관·주거 등 관련전문가를 통한 맞춤형 컨설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전라북도 이용민 건설교통국장은 “우리 지역 환경적 특성을 최대한 살려 우수한 경관자원을 활용해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도시공간으로 창출하고 ’풍경과 색채가 조화된 아름다운 농촌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전라북도만의 특성 살린 독특한 경관 디자인을 발굴해 색채와 풍경이 아름다운 도시공간으로 탈바꿈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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