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부림교회(한이호 목사)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2018 농어촌 어린이 초청 캠프를 “예수키즈 Yes예스 지져스 JESUS” 제목으로 개최했다.
올해로 12년째 이어지고 있는 농어촌교회 및 도시 형제교회 어린이 초청행사에는 박흥주 목사(주강사), 정성철 목사(개회예배), 이정규 개그맨(기독교문화특강 및 간증), 빅사이즈크루(비보잉), 박우철 목사(특강), 강철 전도사(레크레이션), 김현도 전도사(총괄), 김형주 전도사(찬양), 한이호 목사(디렉터)가 함께 했다.

한 목사는 “매년 8월이 되면 우리 교회는 어김없이 이 사역 현장에 모든 힘을 집중하고 있으며 아이들의 미래와 소속한 교회의 부흥과 성장을 놓고 기도 드린다”고 했으며,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다시 흘려보내는 것이 교회 본연의 모습이기에 순종하는 것이 기쁨이 된다. 수고한 스탭들과 응원해주시고 중보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