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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0.02(수) 14:30
  • 민족화해협력 호남협의회 창립 축사
  • 2018년 06월 28일(목) 14:11
남북관계 발전과 평화로운 번영을 목표로 하는 민족화해협력 호남협의회 창립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민족화해협력 호남협의회는 2000년 6•15남북공동선언 및 2007년 10•4남북공동선언을 존중합니다. 이러한 정신을 계승하며 지방의 특색 있는 사업을 추진해 통일 한국의 초석을 다지고자 민화협 호남협의회란 이름으로 모였습니다.

세계가 한반도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남북 정상이 만나 한반도 평화를 이야기했습니다. 북한과 미국의 지도자가 손을 맞잡으면서 동아시아는 평화의 여정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민화협 등 민족의 교류 증대와 동질성 회복에 힘써온 모든 분들의 헌신이 드디어 꽃을 피우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절과 위기의 시간은 참으로 매서웠습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터널에서 우리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이제 한반도에는 평화의 꽃이 피어오르고 있습니다.

평화롭게 번영하는 한반도를 우리 손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꿈이라고 생각했던 일이 현실로 되는 것은 결국 우리에게 달려 있습니다.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제 이념을 넘어 민족의 동질성을 회복해 나가야 합니다. 지역을 넘어 교류를 늘려야 합니다. 차별을 없애고 차이를 존중해야 합니다.

쉽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국민 모두의 마음을 하나로 모은다면 분명 이룰 수 있다고 믿습니다. 민화협 회원들이 단결한다면 닿을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민족화해협력호남협의회의 앞날에 축복을 기원하며,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보해양조 대표이사 임지선
양재봉 기자 yjb66@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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