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 입원전담전문의 병동 운영

의료
조선대병원, 입원전담전문의 병동 운영
전문의 24시간 상주 진료 공백 최소화·환자 안전 강화
  • 입력 : 2018. 06.18(월) 07:45
  • 양재봉 기자
조선대병원(병원장 배학연)은 지난 7일부터 보건복지부 ‘입원전담전문의 시범사업’에 발맞춰 입원전담전문의 제도를 시행중이다고 17일 밝혔다.

조선대병원 내과 병동(61병동)에 총 3명의 전문의가 상주해 환자를 전문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과거 회진 형식으로만 입원 환자를 치료하던 방식에서 24시간 병동에 상주함으로써 환자 안전을 한층 강화시켰다.

배학연 병원장은 “환자들이 입원전담전문의 제도를 통해 좀 더 신속하고 정확한 치료를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환자와 의료진과의 더 많은 소통을 통해 진료의 만족도는 물론 전체적인 의료의 질 향상에 초점을 맞추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가 주도해 시행하는 입원전담전문의 제도는 △ 환자의 병력 청취와 검사에 이르는 진단 및 치료 △ 환자에게 적합한 처방 지시 △ 병동에서 시행하는 각종 검사 및 시술의 시행 △ 입원부터 퇴원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서비스 등을 수행하는 제도다.

조선대병원은 입원전담전문의를 통해 환자 진료 공백을 최소화함으로써 재원기간의 감소, 안전사고 발생 예방 등 궁극적인 의료비 절감 효과를 기대된다고 밝혔다.

양재봉 기자 yjb66@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