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는 사람 다루듯이 진심으로 아껴야 관리가 가능하다’가 박희석 대표의 학원을 운영하는 평소 철학이다.
박희석(44·사진) 한국자동차 내‧외장관리전문학원 대표는 자동차를 정말 사랑하고 천직으로 여기는 경영자다.
교육생의 취업과 창업 같은 말을 입에 담고 되풀이 할 정도로 사명감으로 똘똘 뭉친 박 대표지만 그의 인상은 굳어 보이지 않았다. 젊은 나이에 자동차를 다루고 학원을 운영하는 일이 다소 딱딱할 것이라는 선입견과는 달리 서글서글하고 따뜻한 마음 씀씀이가 돋보였다.
박 대표는 지난 2012년 자동차 내‧외장 관리 전문학원의 불모지나 다름없는 광주에 국내 최초로 고용노동부 인가를 받아 학원을 설립했다.
그의 자동차에 대한 특별한 관심이 설립의 시작점이었다. 10여 년 전부터 자동차 내‧외장을 관리하는 유명 프랜차이즈 사업을 하며 이 분야에 관심 있는 교육생들이 진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다는 의지가 학원 설립과 연결된 것이다.
박 대표는 “자동차 산업의 급성장에 비해 자동차 내‧외장 관리업은 직업코드도 마련되지 않는 등 전문 직종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현실이 아쉬웠다”고 밝힌 뒤 “이 기술을 배우려는 많은 사람들이 마땅한 전문 학원을 찾지 못하는 점이 아쉬워 학원 설립에 도전했다”고 말했다.
이어 박 대표는 “책임 있는 실무교육과 정상급 강사진, 최고의 교육 장비를 수강생에게 제공하고 있다”며 “기술을 전달하는 마음이 아닌 전문 직업인을 양성하고 실질적인 창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고 설명했다.
또 박 대표는 “자동차 내‧외장 관리를 전문적으로 특화시킬 수 있는 학교를 설립하는 것이 마지막 꿈이다”고 말하며 그의 교육에 대한 조그만 소망을 전달했다.
박희석(44·사진) 한국자동차 내‧외장관리전문학원 대표는 자동차를 정말 사랑하고 천직으로 여기는 경영자다.
교육생의 취업과 창업 같은 말을 입에 담고 되풀이 할 정도로 사명감으로 똘똘 뭉친 박 대표지만 그의 인상은 굳어 보이지 않았다. 젊은 나이에 자동차를 다루고 학원을 운영하는 일이 다소 딱딱할 것이라는 선입견과는 달리 서글서글하고 따뜻한 마음 씀씀이가 돋보였다.
박 대표는 지난 2012년 자동차 내‧외장 관리 전문학원의 불모지나 다름없는 광주에 국내 최초로 고용노동부 인가를 받아 학원을 설립했다.
그의 자동차에 대한 특별한 관심이 설립의 시작점이었다. 10여 년 전부터 자동차 내‧외장을 관리하는 유명 프랜차이즈 사업을 하며 이 분야에 관심 있는 교육생들이 진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다는 의지가 학원 설립과 연결된 것이다.
박 대표는 “자동차 산업의 급성장에 비해 자동차 내‧외장 관리업은 직업코드도 마련되지 않는 등 전문 직종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현실이 아쉬웠다”고 밝힌 뒤 “이 기술을 배우려는 많은 사람들이 마땅한 전문 학원을 찾지 못하는 점이 아쉬워 학원 설립에 도전했다”고 말했다.
이어 박 대표는 “책임 있는 실무교육과 정상급 강사진, 최고의 교육 장비를 수강생에게 제공하고 있다”며 “기술을 전달하는 마음이 아닌 전문 직업인을 양성하고 실질적인 창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고 설명했다.
또 박 대표는 “자동차 내‧외장 관리를 전문적으로 특화시킬 수 있는 학교를 설립하는 것이 마지막 꿈이다”고 말하며 그의 교육에 대한 조그만 소망을 전달했다.
양재봉 기자 yjb66@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