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S 한국 행정방송(대표이사 한기건)은 10일 오전 11시 청주시 흥덕구 운천동 본사에서 ‘2017 시무식’을 열었다. 시무식에서 방송관계자 및 참석자들은 올해를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로 삼고, 방송국의 위상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새해 각오를 다졌다.

시무식에는 황교광 회장님, 유승우 부회장님, 한만욱 경기·구리 총국장님, 석용식 대구·경북 총국장님, 신명석 대구·경북 방송국 사장님 등이 참석하였으며, 관계자들의 신년 인사와 더불어 한국 행정방송을 빛내주신 사장단의 노고를 치하하며 위촉장 및 순금으로 만든 배지 수여식을 하였고, 한기건 대표이사의 주창으로 축하 건배를 진행하였다.

이날 한기건 한국 행정방송 대표이사는 “새해에는 지역에 기여할 수 있는 방송, 신뢰할 수 있는 방송을 위해 회장단과 총국장 및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하자”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