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근석 전남도의원, 자치경찰 후생복지 지원 대상 확대 근거 마련

전라남도
한근석 전남도의원, 자치경찰 후생복지 지원 대상 확대 근거 마련
  • 입력 : 2021. 12.09(목) 13:53
  • 최창덕 기자
[전라도일보]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한근석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자치경찰사무와 자치경찰위원회의 조직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9일 소관 상임위 심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개정안은 후생복지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자치경찰사무에 관한 정책자문단의 설치 근거 등을 마련하고자 발의됐다.

기존에는 전남경찰청?경찰서에 근무하는 자치경찰사무 담당 공무원인 약 800여명이 후생복지 지원 대상이었지만, 개정을 통해 자치경찰사무를 최일선에서 수행하는 지구대?파출소 근무 공무원, 공무직 직원 등 약 3,300여명에 대해 예산의 범위에서 후생복지, 처우 등의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전라남도 자치경찰위원회에 자치경찰사무에 관한 정책자문단을 설치하여 도민이 공감할 수 있는 치안정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했다.

한 의원은 “도민 밀착형 자치경찰제의 빠른 정착을 위해서는 현장에서 근무하는 일선 지구대?파출소 경찰관 등의 사기진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도청 공무원과 동일하게 지원해 줄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조례개정안은 오는 15일 전라남도의회 제358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 의결을 거쳐 시행 될 예정이다.
최창덕 기자